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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칼럼 4/20 차용과 도용의 판단 한국일보 삶과 문화



애써 핀 꽃들이 우수수수 떨어지는 어제, 오늘입니다.
힘겹게 폈을 텐데, 세찬 바람과 빗물 때문에 물기 어린 도로 위로 떨어져 발길에 짓밟히는 연약하디 연약한 벚꽃, 매화 꽃, 목련 꽃잎들. 그것들에 어쩐지 마음이 쓰이는군요
.

그건 그렇고,
아래는 지난 금요일자 한국일보에 게재된 칼럼입니다.
제가 이 글을 퇴고해서 신문사로 넘긴 시점은, 국민대학교 측이 문대성 씨의 논문 표절 심사 결과를 공개하기 전 단계였는데, 바로 다음 날 예비조사 결과로 "표절 인정"을 발표하더군요.
그 비슷한 시기, 문대성 씨는 발빠르게(그러나 이미 그 가볍고 사려 깊지 못하며 약삭빠른 처신이 18일 기자회견 취소로 언론을 통해 알려진 후) 새누리당 탈당을 선언했구요.
그런데 많은 분들이 지적하고 있는 것처럼, 새누리당 탈당은 그가 당과의 관계에서 취할 행동일지는 모르겠으나, 국민과의 관계에서는 아무런 의미 없는 행동입니다. 문대성 씨가 지체 없이, 어떠한 이유도 불문하고, 어떠한 조건도 내걸지 않고 취해야 할 행동은 '국회의원 당선 반납'입니다. 대의민주주의의 한계 때문에 문대성 같은 이가 당선됐다 하더라도, 국민의 뜻을 대표할 자격이 없고, 그 과거 행적에 치명적인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문대성 씨는 국민의 대의를 대표할 자격을 애초부터 가질 수 없었던 것이니까요.



전문을 읽으시려면,

http://news.hankooki.com/lpage/opinion/201204/h2012041921015281920.htm









덧글

  • net진보 2012/04/22 14:47 # 답글

    정세균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 2012/04/23 02:07 # 삭제

    쭉 살펴보니 논지에서 벗어난 이야기를 주로 하시는군요. 보기가 참 답답하여 글 남깁니다.
  • 2012/04/23 08:20 # 삭제

    국회의원의 논문 표절이 논점이면 정확히 맥을 짚은건데

    왜 정세균은 논지에서 벗어나나요?

    정세균도 개객기지만 우리 개객기다. 이겁니까?
  • net진보 2012/04/23 12:38 #

    표절문제라면 국가적인 아니 모든 국회의원들도 문제를 아가지고 있는 심각한 문제라는거죠. 그게 놈점일탈이면 누구는 착한 표절 누구는 나븐 표절이 됩답니까?
  • 2012/04/23 01:37 # 삭제 답글

    너무나 명료한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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